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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니네커서뭐먹고살라고그러냐?(+대학순위,공부자극글)

똘곰맘 2011. 7.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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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언ㄴ니들 나는 나이뽀효?닷

 내가 일단 시작하기전에 좋은 노래로 마음을 가다듬고 시작할거임

난 일단 자극을 주고 너네의 머리와 정신상태?를 가다듬기위해 ㅋㅋ 왓으니

말도 깔꺼임 그리고 내말투 좀 시크한척 할거임 ㅎㅎ

좀 너의 무서운 친언니인척 하고 시작할거임

알앗지?

 

 

 

 

좀 많이 길것같으니까 진짜 마음 품고 볼사람들만봐

 

 

그냥 일단 난 너의 무서운 친언니라고 생각해라.

나도 지금 한편으로 후회가 밀려오는 사람중에 한명이니 너희에게

이렇게 충고를 해주고자 온거야.

 

 

 

 

 

내나이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거든 근데 일단은 내가 뭔가 경험한게 잇으니까

너희한테 이렇게 나중에 후회하지말라고 글쓰는거야 , 자그럼 먼저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모두다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있을것이야

 

 

 

그건바로 대학 진학 목표지, 다들 서울에잇는 누구나 이름만들어도

아는대학 들어가서 씨씨도해보고~ 그러는거 다바라는거지? 그래

나도 그랫어 근데 현실파악 먼저해

솔직히 요즘에 그런애들 많지않냐 뭣도모르면서 이름만 들어본 대학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그것쯤이야ㅋ나반에서1등함 갈수잇음ㅎㅎ

 

꿈에서 깨자



좋아 일단 지금부터 그대학교를 목표를 잡는건 좋은일이야 근데 그대학교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하고있는지는 알고있고 하는소리야?

 

자 밑에 먼저보자

 

 

전국 4년제 대학교 순위 (2011년)

1 서울대(서울)

2 카이스트(대전)

3 포항공대(경북)

4 연세대(서울)

5 고려대(서울)

6 서강대(서울)

7 성균관대(서울/경기)

8 한양대(서울)

9 한국외국어대(서울)

10 울산과학기술대(울산)

11 서울시립대(서울)

12 중앙대(서울)

13 경희대(서울)

14 이화여대(서울)

15 부산대(부산)

16 경북대(대구)

17 인하대(인천)

18 아주대(경기)

19 건국대(서울)

20 동국대(서울)

21 전남대(광주)

22 한국교원대(충북)

23 홍익대(서울)

24 숙명여대(서울)

25 충남대(대전)

26 국민대(서울), 경희대(수원)

27 숭실대(서울)

28 한국항공대(경기)

29 단국대(경기)

30 서울과학기술대(서울)

31 전북대(전북)

32 세종대(서울)

33 충북대(충북)

34 가톨릭대(서울), 한양대(안산)

35 한국해양대(부산)

36 광운대(서울), 한국외대(용인)

37 명지대(서울)

38 상명대(서울)

39 부경대(부산)

40 영남대(경북)

41 강원대(강원), 연세대(원주)

42 인천대(인천), 고려대(세종)

43 성신여대(서울)

44 한국기술교육대(충남)

45 울산대(울산)

46 동아대(부산)

47 공주대(충남)

48 경원대(경기)

49 조선대(광주)

50 한밭대(대전)

51 제주대(제주)

52 창원대(경남)

53 가천의과학대(인천)

54 차의과학대(경기)

55 강릉원주대(강원)

56 금오공대(경북)

57 덕성여대(서울)

58 한동대(경북)

59 경상대(경남), 단국대(천안)

60 한경대(경기), 중앙대(안성)

61 목포대(전남)

62 경기대(경기)

63 원광대(전북)

64 한성대(서울)

65 한남대(대전)

66 충주대(충북)

67 한국산업기술대(경기)

68 동덕여대(서울)

69 수원대(경기)

70 청주대(충북)

71 군산대(전북)

72 안동대(경북)

73 순천대(전남)

74 목포해양대(전남)

75 서울여대(서울)

76 서경대(서울), 홍익대(조치원)

77 계명대(대구), 건국대(충주)

78 삼육대(서울), 동국대(경주)

79 한림대(강원)

80 건양대(충남)

81 을지대(대전/경기)

82 순천향대(충남)

83 한신대(경기), 전남대(여수)

84 금강대(충남), 경북대(상주)

85 인제대(경남), 강원대(삼척)

86 총신대(서울), 부산대(밀양)

87 성공회대(서울)

88 동의대(부산)

89 대전대(대전)

90 경성대(부산)

91 관동대(강원)

92 대구대(경북)

93 목원대(대전)

94 호남대(광주)

95 강남대(경기)

96 배재대(대전)

97 경남대(경남)

98 호서대(충남)

99 용인대(경기)

100 부산외국어대(부산)

101 대구가톨릭대(경북)

102 한서대(충남), 상명대(천안)

103 상지대(강원)

104 동신대(전남)

105 세명대(충북)

106 우송대(대전)

107 전주대(전북)

108 신라대(부산)

109 경동대(강원)

110 광주대(광주)

111 한라대(강원)

112 서원대(충북)

113 동서대(부산)

114 안양대(경기)

115 진주산업대(경남)

116 대구한의대(경북)

117 서남대(전북)

118 호원대(전북)

119 한세대(경기)

120 경일대(경북)

121 동양대(경북)

122 평택대(경기)

123 우석대(전북)

124 추계예술대(서울)

125 대구외국어대(경북)

126 경주대(경북)

127 대진대(경기)

128 청운대(충남)

129 영산대(경남)

130 극동대(충북)

131 중부대(충남)

132 남부대(광주)

133 한려대(전남)

134 협성대(경기)

135 탐라대(제주)

136 영동대(충북)

137 백석대(충남)

138 대불대(전남)

139 경운대(경북)

140 위덕대(경북)

141 가야대(경북)

142 한북대(경기)

143 동명대(부산)

144 성결대(경기)

145 선문대(충남)

146 초당대(전남)

147 중원대(충북)

148 한중대(강원)

149 광주여대(광주)

150 남서울대(충남)

151 건동대(경북)

152 김천대(경북)

153 예수대(전북)

154 고신대(부산)

155 부산가톨릭대(부산)

156 경북외국어대(대구)

157 장로회신학대(서울)

158 감리교신학대(서울)

159 침례신학대(대전)

160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충북)

161 명신대(전남)

162 한민대(충남)

163 신경대(경기)

164 나사렛대(충남)

165 광주가톨릭대(전남)

166 목포가톨릭대(전남)

167 인천가톨릭대(인천)

168 대전가톨릭대(충남)

169 수원가톨릭대(경기)

170 한국국제대(경남)

171 예원예술대(전북)

172 그리스도대(서울)

173 광신대(광주)

174 대신대(경북)

175 칼빈대(경기)

176 루터대(경기)

177 성민대(충남)

178 서울기독대(서울)

179 서울신학대(경기)

180 대구예술대(경북)

181 한국성서대(서울)

182 한영신학대(서울)

183 서울장신대(경기)

184 중앙승가대(경기)

185 호남신학대(광주)

186 영산선학대(전남)

187 한일장신대(전북)

188 부산장신대(경남)

189 영남신학대(경북)

190 아세아연합신학대(경기)



자 이게 우리나라에 있는 4년제 대학교 순위다

안봐도 뻔하다 너네가 지금희망하고 원하는 대학교 다 20위 안에는 들거라고

생각하고있는데, 맞지?

 

 

 

우리가 대학교 가기위해선 얼마나 잘해야할까?

자,일단 조금하게 살펴보면

일단 예를들어 나 우리학교에 반에만 봐도 나 포함해서 36명이있다

근데 열두반이잇네
전교에 대략 460명 우리 학교만 봐도 나말고 경쟁할사람이 460명이잇는거야

 

근데 그게다일까?

 

우리 동에만봐도 인문계학교가 열개가 넘어 근데 같은 시에만 봐도 학교가 수십개야

 

근데 전국으로보면?학교가 몇천개는될껄?근데

요즘에 인문계 학생들만 학교가? 아닐껄

여태동안 내가아는애들만봐도 실업계에서도 대학교가려고

수능 준비해들 진짜 많아,

근데 거기다가 또 추가로 저번에 학교떨어진 재수생들은?

 

 

 

 

 

이걸 다합친 사람들이 나와 경쟁해야할 모든 사람들이야,

 

 

지금 고1인데뭐 벌써부터 할필요잇나뭐

하는애들잇지?

http://news.donga.com/3/all/20110623/38245411/1

 

 

 

내가 너넬 위해 준비한 기사가잇는데

 

기사제목은 고1내신성적고3까지간다 이거든?

근데 진짜 이거 너무 딱맞아

 

 

 

내주위를 봐도 그렇고 주위볼필요없이 나만봐도

정말 그래 고1내신성적? 고3까지 계속가

잘하는 애들은 그냥 계속 잘하는거고 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하는거야

그래서 여기서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고1때부터

내신 튼튼 하게 잡아두자는 소리야 ..

 

내가 전교 463명중에 전교 17등 하거든

1학년때 34등으로 들어왓음 ㅋ..

근데 계~속 똑같다가 고2때한번 진짜 코피 터지도록 해봣더니

겨우 30등까지 해봣다 근데 또? 계속 50등 내외로 머물더니17등정도햇어  

 

아무리노력해도 끼껏해봣자 많이올라가봣자 열명정도 제치고 올라갈까말까야

 

 

그리고 나 문과엿는데 진작이 수학 포기한애엿음

나?나는 초딩 4학년때부터 수학 65점맞고 수학포기한냔임;ㅎ

 

 

 

어제 우연히 컴퓨터 하다가

네이버에 올라왓더라고

http://www.ytn.co.kr/_ln/0103_201107020006104505

 

이거 기사는 수학포기한 학생들 보여주는데 벌써 60퍼가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가더라고 .. 솔직히 지금도 고딩인데 중학교수학 다못떼고온애들 많을껄? 그래서

언니가 하나 준비햇다

 

첨부파일 중학교_수학_전과정_공식_총_정리.hwp

 

 

언니가 말이지 고등학교올라와서 수학점수가 19.2점을 받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뭐 만화속의 점수인가 싶엇지 정말

내가 꿈을 꾸나 싶기도하고

고등학교는 뭐가 이렇게 배점이큰지 뭐하나 틀릴때마다 금방 금방 점수가 폭삭 가라앉는거야

 

 

그다음에 우연히 저거 보고 여름방학같은데 이용해서

중학교수학 다뗏다

진심 곧잇음 여름방학이지? 저거라도 해서 중학교꺼 문제집 그냥 수학 개념유형잇지?

그거하나 사서 풀어봐 그러고나서부터

언니가 그리 수학을 좋아하지도않고 잘하지도않는편이라

 

 

그래도 적어도 70점이상은 받아

 

 

난이거에 만족해 19.2점받던애가 70점 받으면 놀랍지않냐

 

 

 

 

내가 어제며칠전에 또 우연히 발견한 기사인데 한번봐봐,

 

 

난 이렇게 성적을 올렸다” 2인의 노하우

 

서강대 최윤정 씨 기출문제 풀며 부족한 기본기 다져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를 기미가 안 보였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갑자기 눈에 띄게 오를 때가 있더라고요.”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1학년인 최윤정 씨(19·여·사진)는 ‘입시 대박’을 터뜨린 사례에 해당한다. 고1 때 내신성적은 중하위권이었다. 모의고사는 4등급 정도.

유명 대학은 꿈도 꾸기 어려웠지만 결국 이뤄냈다. 그는 운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비결을 묻자 “무슨 일이 있어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깨나 한다는 학생이었다. 고등학교에 올라간 뒤 성적이 계속 뒤로 밀렸다.

“중학교 친구들은 제가 고등학교에서도 잘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성적이 떨어지는데도 부모님은 저를 믿고 공부하라는 말을 안 하셨어요.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습니다.”

고1 후반에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가겠다고 목표를 정했다. 부족한 기초부터 다지려고 기출문제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분석이란 말이 거창해 보이지만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 왜 이 선택지가 답이고 다른 것은 아닌지를 찾아보려고 했어요. 다른 문제집은 지문 밖의 배경지식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기출문제는 정말 지문 안에서 답을 다 찾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죠.”

가장 싫어하는 과목인 수학은 문제를 풀면서 문제 옆에 어떤 단원의 어떤 개념이 사용됐는지 적어 놓는 습관을 들였다. 어려운 문제는 친구들에게 물었다. 몇 명에게 같은 문제를 물어보면 정답을 찾는 데 필요한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4등급이던 일부 과목이 3등급으로 오르기도 했지만 고2 때는 성적이 두드러지게 나아지지 않았다. 그런데 고3이 되면서 효과가 나타났다. 성적이 1, 2등급으로 올랐다.

최 씨는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고 성적이 중간에 떨어지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윤서 기자 bar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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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이샛별 씨 ‘나만의 개념서’ 5권 만들어 수리 정복 ▼

 
“수리 성적을 올리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샛별 씨(19·여·사진)는 경기 부천여고 1학년 초에 수학 내신 성적이 7등급, 모의고사 점수는 4등급 후반대였다. 2학기 때는 도형이 너무 어려워 수학에서 손을 놓았다.

고3이 되기 직전 겨울방학, 고민에 빠졌다. 특수교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찾아보니 관련 학과가 몇 곳 없었다. 서울에서는 이화여대뿐이었다. 문제는 이 학교의 수리 반영 비율이 높다는 점. 불안해졌다.

수리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한 뒤 3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했다. 전에도 사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EBS 강의를 들으며 수능특강 교재를 10번 이상 풀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대수능 모의평가도 5개년 치를 10번 풀었다.

오답노트를 만들 틈은 없었다. 이 씨는 “성적이 낮은 학생은 틀리는 개수가 워낙 많아서 오답노트를 만든다면 정리하는 데만 24시간도 부족하다. 문제풀이를 반복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그 대신 자신만의 수학 개념서를 5권 만들었다. 성과가 나타났다. 6월 모의평가에서 수리를 딱 1개 틀렸다. 내신도 2등급에 들었다.

이 씨는 “수업시간에는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대부분의 고3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탐구과목이나 예체능 시간에 잠을 자거나 다른 공부를 한다. 하지만 이때 딴짓을 하면 다음 시간에도 흐트러지므로 어떤 내용이든 집중해서 들으려 애썼다. 쉬는 시간에는 5분이라도 복습을 했다.

방과후에는 자신이 교사가 되어 가르치듯이 학습내용을 정리했다. 학생을 이해시키려면 이 부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화가 됐다.

이 씨는 이화여대 정시(수능 100%)에 합격했다. 이 씨는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건 꿈을 이뤄야겠다는 의지 덕분이었다. 목표가 확실하고 나만의 공부법을 찾으니 결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거보고 생각해봣는데 자기만의 공부법이 정말필요한것같더라.

내가 아까도 말햇다시피 정말 난 전형적인 문과타입이야

다른애들 한국사 세계사 같은거하면 다 졸때 나혼자

재밋게 수업하던애고 수학하면 진짜 미칠것같고 책 찢어버리고싶고

과학도 진짜 진짜 싫어햇어 내가

나 고2땐가 고1때 점수가 진짜 대박이엿엇는데

국어 100

사회 100

도덕 100

기가 92

영어 96

암기과목 최고지?

근데 그다음..

수학 41

과학 52

...

 

나 이랫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임선생님이 성적표 보고 하시는말씀이

넌 무조건 무슨일이잇어도 문과로 가야겟다 그치? ..

이러셧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든지 내성적표 보면 다그얘기햇지

나 국어 사회 영어 진짜 다좋아햇는데 수학과학?상상만 해도 끔찍햇음

 

 

내가 문과쪽으로 발달한 이유는 그냥 내 주관적인 생각인데

그냥 책읽는거 좋아하고 뭐 글쓰는것도좋아하고

내가그리고 워낙 암기에 발달했어

 

난 내 공부법도 그냥 책을 달달 외우고 그냥 책전체를 공책에 그대로 베껴가면서 다썻어

그게 힘들긴한데 진짜 내공부법이더라고

한번은 이런식으로 일부러 안해봣더니 시험 죽ㅅ쒓다,.,

 

 

그니까 힘든거 그런거 나한텐 떠나서 그게 나한텐

제일 잘맞는 공부법이야 그래서 나 여태동안 공부한거 공책쓴것만봐도

책장채울기세임 ㅎㅎ ㅎ ㅎ

그리고 무조건 줄공책 !! ! !

그니까 내가 하고싶은말은 ,, 너만의 공부법을 만들어 !!!!

 

 

 

 

 

다음으로 내가 준비한건 그냥

내얘긴 아니고 컴퓨터에서 어쩌다가 보게된 공부자극글들이야

 

 

 

 

 

 

공부자극글

 

커다란 눈송이들이 날아와 내려앉기나 한 듯이 마음이 무거웠다.
공부하느라 지칠 대로 지친 나도 나지만 엄마의 고생이 너무 심하신 것 같다.
엄마! 조금만 참으세요.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예요. 열심히 노력해서 자랑스런 딸이 될게요.
손바닥에 싸인펜으로 적어 놓은 영어 숙어가 눈 때문에 얼룩이 졌다. -서울대 합격생-

 

*"난 대학 어떻게 가. 이 점수론 아무데도 갈 수가 없어." 아무도 뭐라고 할 말이 없었다.
이젠 그 귀에 닳고 닳은, 울지 말고 맘 굳게 먹고 공부하라는 말조차도 나오지 않는다.
답답한 마음은 누구라도 마찬가지이다. 단지 참고 있을 뿐이지.
차라리 눈물이라도 펑펑 흘리고 나면 속이라도 시원하겠는데 그랬다간 오늘 하루 종일 공부를 못할 것 같아 그럴 수도 없다.
-서울대 합격생

 

*고3을 지내 보지 않은 사람은 대학의 자유로움을 누릴 자격을 갖지 못한다.

 

*밥을 먹으면서 국사 책을 펴 들었다. 빨간 줄, 파란 줄, 형광펜 줄까지 동원되어 눈이 아플 정도로 잔뜩 그어져 있다.
이제는 하도 들여다 봐서 닳아 떨어질 것 같은데,
이제는 조사까지도 모조리 외워버릴 것 같은데 왜 시험만 보면 점수가 그 모양으로 나오는지 정말 알 수가 없단 말이야.
-서울대 합격생-

 

*한참을 앉아서 공부를 하려니 또 잠이 왔다. 자면 안 된다. 필통을 열고 고무줄을 꺼냈다.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고 친구가 주었던, 좀 색다른 비닐 같은 빨간색 고무줄이었다.
고무줄을 손에다 감고는 힘껏 잡아당겼다가 탁 놓았다. 손등이 빨갛게 부어 올랐다.
몇 번을 더 잡아당겼다. 몇 개의 빨간줄이 손등에 더 생겼다. 손등이 쓰리듯 아팠다.
잠은 달아났지만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정말 이렇게까지 해서 공부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역시 결론은 공부. 부은 손등은 상당히 오래 갔다. 졸음이 올 때마다 부어 오른 손등을 보았다.
다시는 졸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또다시 손등을 고무줄로 튕겨야 할 두려움 때문이다. -서울대 합격생-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경찰대 합격생-

 

*"이제는 자신과의 외로운 경주가 시작될 것이다. 너무나 외롭고 힘겨워 이 경주의 승자는 그리도 위대해 보이는가 보다.
하지만 이 경주는 한번 해 볼만한 매력이 있는 것이다. 수많은 역전의 드라마를 연출해 왔으므로." -서울 법대 합격생-

 

*물론 처음엔 망설였지만, 상담원(학습지)의 설명을 끝까지 들어 본 후 결정을 내렸고,
부모님께 딸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투자를 해 달라고 부탁드렸다.
묵묵부답이신 부모님을 뒤로 하고 나는 우선 학습지를 받아 보기로 했다.
그런데 학습지를 받은 지 두 달이 넘어도 지로용지는 오지 않았다.
궁금했던 내가 어머니께 여쭤 보니,

벌써 회비를 내셨다고 하는 순간,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무엇이 울컥 넘어 오는 것을 느꼈다.
'부모님의 마지막 뒷받침이 결코 헛되지 않게 하리라.' -이화여대 합격생-

 

* '수능 시험 날 한 어머니의 기도'
부족한 잠이라 깨우기도 미안했습니다. 무거운 가방을 대신 매어 줄 수 없음이 가슴 아팠습니다.
늦은 저녁, 책상 위에 엎드려 자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차라리 시험날짜가 내일이었으면 하고 바랬던 적도 있습니다.
오늘, 시험장으로 아이를 보내고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시험날만 되면 왜이리 추워지는지요. 부디 바랍니다.
내 아이 노력한 만큼, 한밤중 잠못이루고 뒤척인 만큼의 보람을 만들어 주시기를......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런데 전부가 아닌 일 조차 해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겠는가?
누구든지 꿈을 이루고 싶어한다. 공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것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공부가 모자라 그 꿈을 포기하게 된다면 그것만큼 바보같은 짓은 없다. -포항공대 합격생-

 

*'목숨을 걸고 치열히 순간순간 불꽃처럼 강렬히 여기며......' -경찰대 합격생-

 

 

*단 한 번뿐인 삶을 위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던져 보자던 그 날의 다짐은
평생 가슴에 남아 삶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서울대 합격생-

 

*투혼을 외치며 내 의지의 한계에 도전하고자 했던 시절,
하나의 목표를 위해 순수하고 정열적이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던 시절,
내부적 고독감과 외부적 환경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극도로 초라하고 비참하게 느껴질 때면
합격의 그 날에는 목놓아 울어보리라고 다짐하기도 했던 시절들이다. -서울대 합격생-

 

*'해야함은 할 수 있음을 함축한다!' -칸트-

 

*최선이 아닐 경우 차선을 택하고, 때로는 우회할 줄도 아는 것이 현명한 처신임을,
다음번을 기약할 줄 아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는 자임을 깨닫자. -서울대 합격생-

 

*푸르스름한 형광등 밑에 아이들의 얼굴이 더욱 파리하게 느껴졌다.
지친 표정들, 모든 의욕을 잃은 듯했다. 시험치는 기계, 선배 언니들이 자주 사용하던 표현이었다.
옛날에는 잘 몰랐지만 이제는 뼈저리게 와 닿는 말이다. -서울대 합격생-

 

*나는 다시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하였으나 생각대로 공부가 잘 되지 않았고 성적은 더욱 떨어졌다.
이래선 안 된다. 나는 해낼 수 있다. 그걸 믿고 싶다. 열심히 하면 될 거다. 열심히 해야지. -서울대 합격생-

 

*지금은 한창 밝고 명랑할 때,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을 이 때,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도 단단히 얽어매고 있는지.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이 줄은 공부를 통해서만 끊을 수 있으리라. 대학에 붙고 보자.
오직 대학에 가서 나의 이상과 야망을 꽃 피워 보자. 그것은 정말로 바람직한 일이 아닌가? 딴 생각은 하지 않기로 하자.
내게는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어. 공부를 하자. -서울대 합격생-

 

*나는 거기서 더 고마움을 느꼈다. '이 보잘 것 없는 아들을 저토록 믿고 계시는 구나.'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찡했다.
그리고 그 믿음을 배신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나의 나태함과 오만으로 어머니를 다시는 슬프게 하지 않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서울대 합격생-

 

*나는 내 자신의 나약함을 외로움과 감상으로 은폐시키고
시간을 낭비하는 무한한 모순 덩어리이며 현실을 회피하려는 비겁자며 허풍선만 떠는 교만한 자였구나. -서울 법대 최연소 합격생-

 

*책상 머리에 '아크로폴리스(서울대 광장)'라는 글을 써 붙여 놓았지만 텅빈 독서실에서 혼자 책장을 넘기기란 쉽지 않았다.
독서실에서의 한 달간은 처절한 나와의 싸움이었다. -서울대 합격생-

 

*그러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초조해졌다. 거의 매일 텅빈 독서실을 지키며 무너지려는 내 의지를 지키기 위해 일기를 썼다.
공부가 안 될 때마다 휘갈겨 쓴, 거의 절규가 담긴 그런 일기가 하루에도 몇 장씩 되기도 했다. -서울대 합격생-

 

*도서관 창문 틈으로 스며드는 초여름의 향기가 부드럽게 온 몸을 감싼다.
5월제가 시작된 지도 이틀째, 캠퍼스는 온통 젊음과 낭만으로 뒤덮혀 버렸다.
대학이란 역시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대 합격생-

 

*신경은 극도로 날카로워지고 몸은 물 먹은 솜처럼 힘이 빠졌다.
세수할 때 코피를 쏟는 것이 매일의 행사가 되었고 빈혈로 쓰러지는 경우도 여러번 있었다.
그럴 수록 시간에 지지 말고 내가 시간을 이겨야 한다는 투지가 피어 올라 밤낮이고 투혼을 되뇌이고 다녔다.
늦은 밤 홀로 책상 앞에 앉아 있노라면 끝없는 외로움이 밀려 들었다.
그럴 때면 인간은 원초적인 고독한 존재인 까닭에 내 일은 내가 책임져야 하며
최후의 승리는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자에게 하늘이 주는 선물이라는 신념으로 버티어 냈다. -서울대 합격생-

 

*"이제 끝났습니다. 그 오랜 시련이 이제는 정녕 끝나버렸습니다.
그리고 나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것이 전부이며 더 이상은 내게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서울대 합격생-

 

*"하느님, 제발 노력한 만큼만 거두게 하십시오." -서울대 합격생-

 

*나는 어머니께서 7일마다 한 번씩 밤 12시가 되면 옥상에서 하늘에 비는 것을 알고 있었다.
초사흘날마다 떡 해놓고 조상님께 비는 것도 알고 있었다.
어머니께서는 이 막내 아들의 성공을 위해서 얼마나 간절하게 기원하시었던가.
그대는 시험장에 아들을 보내 놓고 시험장 밖에서 떠날 줄 모르고 발을 동동 구르며,
부처님만을 찾고 또 찾으시는 어머니의 간절함을 느껴 보았는가.
그대 어머님은 간절하신데 어찌 그대는 오히려 무책임한가. -서울대 합격생-

 

*나는 부지런하고자 노력했다. -서울대 합격생-

 

*부지런함은 나를 떠나지 않았고 간절함은 날이 갈수록 더했다.
여태까지의 내가 한 것들에 대한 응분의 대가가 나에게 돌아올 것으로 믿고 마음을 놓았다. -서울대 합격생-

 

*로망 롤랑은 말했다. '언제까지나 계속 되는 불행은 없는 법'이라고......

 

*'길이 있다. 달려야 할 길이 내 앞에 있다. 그래서 나는 달린다.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길이 남아 있는 한 나는 달린다.'

-서울대 합격생-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

 

*시작하라. 다시 또 다시 시작하라.

 

*거기에다 날 더욱 힘들게 했던 것은 심한 자괴감, 모멸감이었다.
스스로 후회하고 한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지쳐갔다.
그 때 내게 힘이 되어 준 것은 나의 꿈, 나의 이상이었다. 난 어려서부터 되고 싶은 것이 많았다.
그 꿈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그동안 허비했던 짧지만은 않은 시간들을 정리하고,
내 자신을 아주 빨리 수습해 나갈 수 있었다. -서울대 합격생-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가야만 한다며 보낸 300여일.

*그 때 저를 지배했던 단 하나의 생각은 '가야한다'였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남들은 나와 어떠한 거리에 있는가는 따질 시간도, 또 그럴 필요조차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공부 뿐이었습니다. -서울대 합격생-

 

*두려움 없는 너의 첫 마음이 거센 자신감을 몰고 오리라.

 

*부딪히고 깨지고 그리고 다시 일어설지라도 젊기에 힘 있고 젊기에 아름답다.

 

*꿈을 향한 길 때론 포기하고 싶을만큼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건 주위에서 나를 웃음으로 지켜 봐 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이 하나만은 약속할 수가 있습니다. 꼭 내 꿈의 끝을 보여드리겠다고.

 

 

 

 

 

 

 

 

 

 

 

 

 

 

 

 

- 서울대 합격한 여학생 글 -

 

 

고3후기.
풋풋한 새내기생, 부푼 마음을 가지고 입학했던게 벌써 약 3년전.
고3후기를 쓰라니 어떻게 써야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그동안의 내 마음을 담으면 되겠지...

남들처럼, 나도 너무 힘들었다.
3월달부터 8개월동안 나는 이 생활을 반복했다.


6:00 기상
6:00~7:20 예습 또는 복습(따로 식사할 시간이없어서 식사하며 공부했다.)
7:20~7:50 머리감고 교복입기.
7:50~8:00 등교. (다행히 학교가 멀지않았다. 아빠가 매일아침마다 차로 데려다주셨다.
난 그 10분이 참 좋았다. 매일 보는 바깥의 경치를 보며 아빠랑 이야기도 나누었다.)

 

그리고.
8:10~9:00 0교시
9:00~9:20 (쉬는시간이였지만 나는 그시간에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언어 지문을 풀었다.)
9:20~10:10 1교시
10:10~10:20 (쉬는시간.부족한 잠을 보충하였다.)
10:20~11:10 2교시
11:10~11:20 (쉬는시간.부족한 잠을 보충하였다.)
11:20~12:10 3교시
12:10~12:20 (이때쯤이면 잠도 깨고 배가 고프기시작한다. 그래도 꾹참고 예습을 하였다.)
12:20~13:10 4교시
13:10~14:10 점심시간.(나도 사람인지라 매일 공부만 할수는없었다.

점심식사를 하고 친구들과 매점에 가서 맛있는것도 사먹고 잡담도 즐겼다.)
14:10~15:00 5교시
15:10~16:00 6교시
16:00~16:20청소시간. 청소만 열심히 했다. 청소가 일찍끝난날에는 학교 주변을 걸어다녔다.
16:20~17:10 7교시
17:20~18:10 8교시
18:10~19:10 저녁시간.(저녁식사를 하고 체육관에 있는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운동을 하였다.

운동하는걸 좋아하진않았지만 체력보충을 위해 어쩔수없었다.)

 

그리고 대망의 야간자율학습.
19:10~20:30 야자 1교시
20:45~21:50 야자 2교시

야자2교시가 끝나면 보통애들은 하교하는 시간이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심화반,준심화반 아이들은 남아서 늦게까지 공부를 한다.

 

22:00~22:50 심화반 야자 1교시
23:00~23:50 심화반 야자 2교시

 

드디어 하교시간이다. 난 야자시간에 졸리면 뒤로 나가 일어서서 공부했다.
이렇게 학교 일과가 끝난후 후회가 남지않도록 죽을만큼 공부했다.
이 힘든 시간은 지나갈수밖에 없고 나에게는 정말 행복한 시간이 올것이라는것을 알기때문에
미친듯이 공부했다.
나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아이들이 그랬다.

 

나는 고등학교생활 3년동안 엄마가 데리러 오셨다.
아빠는 경기도에서 일하시기때문에 오후11시에 직장이 끝난후 나를 데리러오기에는 시간이 없으셨기때문에...


엄마는 개인용 자동차가 없으셨다.
그래도 매일 나를 데리러 오셨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데리러오셨다.
그만큼 딸이 많이 걱정되셨나보다.
(참고로 우리집과 학교사이의 거리는 걸어서 25~30분거리이다.)

 

엄마는 늦은밤 나를 데리러올때면  다른 아이들의 엄마처럼 "오늘 공부잘했니?"라고 물으시지 않으셨다.
"○○아 힘들지.. 오늘은 일찍자 엄마가 너 고생하는거보면 마음이 아프다."

 

매일 그 말씀이셨다.

 

나는 겉으로는 "왜 마음이아파!!!ㅋㅋㅋㅋ엄마도 참..ㅋㅋ"이라며 장난으로 넘겼지만,
속으로는 엄마한테 안겨서 울고싶었다.
나 힘들다고, 그만하고싶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고생하며 공부한게 아까워서라도 이렇게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을 다잡고 공부한다고.


...나는 항상 집에 걸어오는 약30분동안 엄마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들려주었다.
내가 얘기할때면 엄마는 가만히 귀기울여 들어주셨다.

 

집에 도착.
옷을 갈아입고 욕실로 향하였다.
머리는 매일 아침에 감으므로 세수와 양치질,(간단하게)샤워를 하였다.
이런식으로 사소한 일을 하다보면 한...새벽 1시정도가 된다.


책상앞에 앉는다.


또 지긋지긋한 공부시작.


한번 졸때마다 엄마보고 손바닥을 때려달라고 한다. (엄마는 내가 자기전까지 절대 주무시지 않으셨다.)

내가 처음 이 말을 했을때 엄마는 절대 못하겠다고 하셨다.
하지만 내가 너무나 간곡히 부탁을 드렸으므로 지금은 너무 잘하신다.ㅋㅋ

 

그러나 난 매일본다.
내 손바닥을 때릴때마다 나를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엄마의 눈빛을,
그리고 살짝씩 떨리는 엄마의 회초리 든 손을...

 

 

난 매일 정확히 새벽 3시에 침대에 눕는다.
오분도 안되서 잠이 든다. (옛날에는 잘려고해도 잠이안왔는데 고3때는 너무 많이와서 문제였다)


그리고 다음날...
위의 일상이 반복된다.

 

한가지 적어보자면, 나는 학원? 과외? 고등학교입학 후 해본적이 없다.
only 독학이였다. 이비에스 인터넷강의를 이용하여 혼자 공부했다.

엄마는 3년동안 학원에 다니라며 나에게 많은 학원을 추천해주셨지만 내 대답은 하나였다.
'싫어 안다녀ㅎㅎ나혼자하는게 편해!!모르는건 오빠한테 물어보면 되지'...        (<-이언니의 오빠 고대다닌대요ㅋ)
그때 엄마에게 무조건 싫다고만 했지 다니기싫은 이유를 말씀드리진 않았던거같다.
그냥 나혼자 해보고싶었다.
안그래도 엄마가 내 뒷바라지 하느라 힘든데...
그런 사교육비 부담까지 주고싶지 않았다.

 

 

8개월은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가게되고(하루는 길고 8개월은 짧다)

드디어 수능.


아침에 엄마는 정말 환하게 웃어주셨다. 그리고 나도 환하게 웃었다.
학교에 도착하고나니까, 수능이여서 그런지 애들의 표정에는 긴장함이 역력했다. 하지만 난 전혀 떨리지 않았다. 난 그만큼 나의 노력을 의심하지 않았다.
'만약에 정말 만약에 이 시험을 못본다고 해도 난 절대 나에게 실망하지않을거고
우리 엄마아빠도 나에게 실망하지 않을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든 이유는.


 첫번째,난 정말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


그리고 두번째,어렸을때의 기억.


중1때 내가 정말 열심히 공부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실수를 너무 많이 하는바람에 평균85점이 채 되지 못하였다.
집에 오는데 어린마음에 어찌나 속상하던지... 펑펑 울며 집에 왔다.
집에 도착하자 엄마는 내가 우는 모습을 보고 그냥 꼭 안아주셨다.
시험 못봤냐는 질문도 없으셨다.
그냥 내가 눈물을 그칠때까지 한참을 안아주시고만 계셨다.

나의 부모님은 항상 그러하셨다.
성적(결과)에 대해서 혼낸적이 단 한번도 없으셨다.
내가 공부를 게을리하고 열심히 안할때 혼낸적은 많으셨지만...
(언제한번은, 중2였던가? 평상시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고

시험3-4일전부터만 공부를 해서 전교18등이라는 성적을 받아왔는데도 나를 혼내셨다.)

 

수능시험이 끝난 후.
씩씩하게 교문을 나와서 오랜만에 가족끼리 외식하러 갔다.
아직 결과가 나온것도 아닌데 웃음이 계속 나왔다.
집에 와서 가채점을 해봤는데 너무 행복했다. 하루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내가 고3학생들에게 한가지 조언할것이 있다면,
힘들만큼 하루를 뜻깊게 보내지않았는데도 "난 고3이니까 힘들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거같다.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자기자신이 정말로 오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죽을만큼 노력했다고 생각할때,
"힘들다"라는 말을 할수있는것이다.

 

난 그 힘든 생활을 반복했고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다.


 

 

 

난 Y고등학교에다니고있다

 

지금은 고2겨울방학 . 곧 고3이다

역시나 인강을 듣는척하며 컴퓨터에 앉아있다

아직 본격적인 고3이 아니라 크게 부담되진 않는다.

그렇게 하루하루 흘러 개학날이다 .

친구들은 전부 방학때 공부 하나도  안하고 놀았다고한다. 

마음이 놓인다.

 

새학기다

처음만난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3학년교실

아 이제 나도 고3이구나

이제서야 조금씩 실감이난다.

 

3월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주변 아이들 모두 수능대박 이라는문구를 책상에 써둔채

오로지 책만 바라보고있다.

' 그래 애들다 이제 공부하는구나 그럼 나도.. '

 

3월 첫 모의고사

' 점수가 이게 뭐야 .. 그래도 뭐 아직 3월이니깐 '

5등급크리인 모의고사 성적표를 옆에 고이 던져둔다

 

4월 .  5월

제일 불타는 때이다

이때 동안 푼 모의고사는 한 뼘 정도 높이가 되고

손가락엔 굳은살이 베긴다.

하지만 뭔가 허전하다

무언가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갑자기 인생의 회의를 느낀다

' 공부가 인생의 다인가? 내가 지금 뭐하고있는거지 '

책을 집어던지고 컴퓨터 앞에 앉는다.

기분이 상쾌해졌다

 

여름방학

선생님께서 여름방학이 수능대박의 마지막 기회라고 하신다

' 마지막 기회?  뭐 똑같이 열심히 하면 되지 '

날씨가 찌는듯이 덥다

몸이 나른해진다

TV에선 해운대앞바다에서 뛰놀고있는 사람들

' 아 더워 짜증나게.  좀 쉬자 '

아침부터 선생님과 아이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그렇다  오늘은 D-100일

' 응? 100일 남은거야?

100일이라...  별로 안남은건가 그렇지

오늘부터 각성좀 해야겠다 '

나름대로 빨간매직으로 책상모서리에 D-100일을 써놓는다.

그 글씨를 꾸미고 , 스티커를 붙히고, 옆에 나름 유명한 명언을

생각하느라 1시간을 보낸다.

집에 도착하니 엄마가 통닭을 시켜놓았다.  통닭 위엔 메모가 있다

      ' XX이 수능 100일 남았네..

       공부 잘하구있지 ?

       마지막까지 힘내고

        수능때 웃어야지!^^ 딸 사랑해 '

TV를 보며 통닭을 뜯는다. 

배부르니 졸리다 .

다음 날 학교에가니 분위기가 사뭇 달라진 걸 느꼈다

수능을 남긴 날이 두자리수로 바뀐거에 상당히 영향이 큰가보다.

미친듯이 공부하는아이들.. 

한편 수시에 합격한 내 친구는 나를 자꾸 부추긴다.

또 벌써부터 수능을 포기한 아이들도 있다.

공부를 하고있는데 그 아이들이 요새하는 드라마 얘기를 한다

그 얘기에 집중을 한다

 

서서히 시간이 흐르고

D-50일

'   아 3월모의고사 본적이 몇일전같은데.. 50일이라니 '

친구들끼리 입을모아 떠든다

수능이 한달하고 조금더 남았다는 압박감도 있지만

또 다른뜻으로 인생의 해방감을 느낄수있는게 얼마 안남았다는게

기대되기도한다.

50일을 남겨둔채 책상에 앉아 그동안의 공부실력을 알아보기위해

모의고사를 한회 풀었다

벌써 풀다 지쳐버린다.

' 졸리니 좀있다 하자.. '

집에 오니 엄마가 부르신다

 수능 50일 남겨뒀는데 마지막까지 잘하고 있냐고

대충 둘러대고 걱정하지말라고 했다

엄마는 안심한다

 

수능이 한달남았다.

모의고사를 새로풀면 왠지 내 수능성적이 바로나올것같은 두려움에

오답노트와 개념정리를 했다.

1. 2학년때 대충 정리한 개념노트가 이해되자 안심한다.

왠지 느낌이 좋다.

벌써부터 대학생활이 설렌다.

컴퓨터로 목표로 삼았던 대학의 캠퍼스 사진을보고, 싸이클럽을 구경을하며 시간을 보낸다.

' 이제 얼마뒤면 나도 이 캠퍼스에 발을 디디는거야 .. '

 

수능이 일주일 남았다.

선생님께선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라고 하셨다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친구들

무슨 뜻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후회된다며 눈물을 쏟는다.

이해가 안간다. 그동안 열심히 한것같았는데

물론 나도..

 

   

내일은 수능날이다.

수험표를 접수하고 시험장의 교통편을 알아본다.

밤에 잠자리에 들기전에 물을마시러 나왔는데

엄마가 기도를 하고계신다.

조용히 다시 들어가 잠에든다

 

수능 날 아침 엄마가 유난히 일찍 깨운다

엄마가 싸주신 죽을 싸들고

아빠가 태워주신 차를 타고 시험장에 도착했다.

갑자기 몸이 떨린다.

추워서 그러겠지...

응원나온 후배들의 초콜릿을 먹으며 진정을 시킨다.

수험번호를 보고 고사실을 찾는다.

 

 

창가가드는 내 자리에 앉았다

손이 떨린다

손을 부여잡는다

처음으로 기도를 해본다

엄마는 교문앞에서서 절을 하고계신다.

 

1교시 언어영역

8장의 많은 시험지.. 익숙하지 않다

낯선 문학작품 . 어려운 과학지문

제기랄..

 

2교시 수리영역

난 수포자다

그래도 찍기실력하나는끝내주니깐

3등급은 나오겠지

 

3교시 외국어영역

자신있던 영어듣기였는데

왜 머릿속이 하얘지는건지 모르겠다

45번 문제를 풀고있는데 종이쳤다.

 

4교시 사탐영역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탐

3학년땐 소홀했어도 1,2학년때 사탐의 신이었던나

그런데 너무 기억이 오래되어 소진됬나보다

 

       -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종료하겠습니다

              전국의 59만 수험생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아이들은 기쁨의 환호성인지 발악인지 모를 소리를 질러대며 학교를 나온다.  어두워졌다.

계단을 내려오는데 다리에 힘이풀린다.

갑자기 한숨이 나온다. 

엄마가 언제와서 달려와 말없이 안아주며 수고했다고 한다.

이유는 모르지만 갑자기 엄마한테 미안해졌다.

 

이제 내 대학발표만 앞두고있다.

알바를 하며 대학교때 입고다닐 옷들을 사고

벌써부터 대학생활을 몸소 느껴 두근거린다.

내가 지원했던 3개의 대학교.

첫번째 1지망의 학교 발표날이다.

솔직히 기대는 하지 않는다.

내겐 너무 과분한것이었다. 나도 잘 알았다.

 

            09.12.28  S대학교 .

           합격자명단의 귀하의 이름이 없습니다

 

엄마는 그날이 합격자발표인줄 알고계셨지만

내 표정을 보고 알아차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다.

대신 서로 2번째 희망대학의 끈을 놓지 않고있다

' 이번만은 반드시!!!! '

 

인터넷으로 합격자 명단이 떴다

차마 확인 버튼을 누를수가 없었다.

마우스를 잡은 손이 어찌나 떨리는지.

마음 다잡고 마우스를 딸깍- 하였다

         

          

가슴이 내려앉았다. 

아 이번만은 믿었었는데 그래도 이번엔 예비번호라도 받았다.

예비 125번

하지만 추가합격자 전화는 끝내 오지않았다.

전화기를 붙잡고 마지막 12시 뻐꾸기가 울리자

눈물이 흐른다.

엄마아빠는 이미 다 알고있다.

잠이 안와 뒤척이는데 조용히 옆방에서 엄마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 다 끝난건 아니잖아. 내겐 마지막 기회가 있다..

 

D여대.. 여태껏 바래오진 않았지만 나의 마지막 희망이다 '

인터넷 수능카페에 들어가 게시판에 글을남겼다.

내 부끄러운 수능 성적을 올리고 합격할수있는지 조심스레 물어보았다.

댓글에는 합격할수 있다며 힘내라는 글이 쇄도했다

조금 마음이 놓였다.

' 대학.. 좀 안좋은데 가면 어때? 재수하는것보단 낫지!! 대학들어가서 장학금이나 받아서 엄마아빠한테 효도해야지 '

 

-  09년 2월 3일 D여대 합격자 발표일 -

잠을 설쳤다.

가슴이 쿵쾅쿵쾅 뛴다.

이번은 인터넷이고 전화고 뭐고 엄마랑 손잡고

직접 입학처에 찾아가게되었다.

몇시간을 서서 기다려 합격자 명단이 나왔다.

손이 떨리고 입술이 파르르 떨린다.

내 이름이 보이지않는다.

눈을 비비고 다시본다.

내 이름이 없다.

안경을 쓰고 다시 찬찬히 살펴본다

내 이름은 없다.

 

아무말없이 집에돌아와 방문을 걸어잠궜다.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제서야 어영부영 보낸 지난 1년이 필름처럼 스쳐갔다.

엄마가 노크를 하며 괜찮다고 한다.

아무소리도 들리지않는다.

그저 계속 눈물만 흐른다.

전화가 온다.

소리내서 운다.

이렇게 서럽게 운적이 있었을까

미치도록 후회가 된다

난 인생의 최대 실수를 하였다.

후회라는 단어가 한없이 작게 느껴질만큼

시간을 돌리고싶다.

3월모의고사를 보던때로.. 아니 100일전이라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한다.

엄마 죄송해요.....    하나님............ 제발...

내 자신이 너무 싫다 .

고3이었던 내가 너무 싫었다.

지금와서 후회한다고.. 뭐가 변할까..

하지만 난 정말로 진심으로 ..

다시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할수있을것만 같았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일뿐.

그렇게 울다지쳐 잠이들었다.

 

 

 

 

 

 

 

 

 

 

 

 

 

 

 

 

 

 

 

    

 

" 딸~~~일어나 학교가야지!! "

' ... ? '

" 빨리 일어나서 밥먹어~ "

' 왠 학교? 이제 학교는 안가는데... '

무심코 핸드폰을 열었다.

응??

 

[ 2009년 3월 28일 ]

 

지금은.... 2010년도인데...

뭐지?

이건 1년전이잖아.

 

 

   

당신은 지금 단 한번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공부 명언글귀

1.10분 더 공부하면 남편 얼굴이 바뀐다.

(10분 더 공부하면 아내 얼굴이 바뀐다.)

2.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3.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성공은 성적 순이다.

4.최선은 나를 절대 배반하지 않는다.

5.닭 대가리 보다는 소꼬리가 낫다.

6.10분뒤와 10년후를 동시에 생각하라.

7.신은 잊어라, 그는 영원히 방관자일 뿐이다

8.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9.지금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10.눈이 감기는가? 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11.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12.남보다 더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볼수 있다.

13.죽어라 열심히 공부해도 죽지는 않는다.

14.학교수업 무시하면 공부습관 버린다.

15.젊었을 때 열심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

16.승리는 가장 끈기있는 사람에게로 돌아간다.

17.가장 위대한 일은 남들이 자고 있을때 이루어진다.

18.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룬다.

19.포기하지 마라.저 모퉁이만 돌면 희망이란 녀석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20.공부할때 고통은 잠시뿐이지만 못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21.꿈이 없는 십대는 틀린 문장의 마침표와 같다.

22.실패는 용서해도 포기는 용서 못한다.

23.개같이 공부해서 정승같이 놀자.

24.no pains no gains.

25.공부를 하려고 하지 말고 공부를 이겨버려라.

26.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27.인간의 정신과 육체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28.고생 없이 얻을 수 있는 진실로 귀중한 것은 하나도 없다.

29.공부할 때의 어려움은 잠깐이지만,성공한 후의 즐거움은 일평생이다.

30.마음먹은 일은 일단 시작했으면 반드시 끝이라는 결과를 모아야만 한다.

 

10년고생으로 60년 잘살자

지금 잠을자면 꿈을꾸지만 지금 공부를한다면 꿈을 이룬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학문을 하지 아니하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가 없다.

넓게 배우고, 의문이 있으면 곧 묻고, 삼가 이를 깊이 생각하라 (중용)

널리 배워서 뜻을 독실하게 하며, 간절히 묻고 가까운 것부터 생각하면 인이 저절로 그 가운데 있다 (논어)

학문 없는 경험은 경험 없는 학문보다 낫다 (서양 격언)

성송하는 사람은 송곳처럼, 어느 한 점을 향하여 일한다 (보비)

천재란 노력의 결과이다 (알렉산더 해밀턴)

학문의 길은 흐트리지기 쉬운 마음을 불러모아 다스리는 데 있다 (맹자)

젊었을 때 우리는 배우고, 나이 들어 우리는 이해 한다 (N. E. 에센바흐)

책 속에 고래등과같은 기와집이 숨어 있다 (진종황제)

 

성공을 확신하는 것이 성공에의 첫걸음이다. -로버트 슐러-


눈을 들어 하늘을 보는 사람에게는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이란 없다.


 만족하게 살고, 때때로 웃으며, 많이 사랑한 사람이 성공한다. - A.J. 스탠리 부인-


먼저 핀 꽃은 먼저 진다. 남보다 먼저 공을 세우려고 조급히 서둘 것이 아니다. -채근담-


사람들의 비평에 동요되어 화를 내는 사람은 완성의 길에서 멀리 있는 사람이다. 


사람은 모두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지만 바라보고 있는 지평선은 모두 다르다.


성공으로 통하는 길은 자신의 남편으로 믿고 있는 여자들로 혼잡하기 이를 데 없다. -쇼-


나무가 클수록 그 뿌리가 깊듯이 모든 위대한 성과는 장구한 준비가 필요하다.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 망설이지 말라.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 -데일카네기-


당신이 성공하기위해서는 거치는 과정마다 반드시 일의 결과를보아야 한다.


마음먹은 일은 일단 시작했으면 반드시 끝이라는 결과를 모아야만 한다. -김용삼-


사람의 일생은 돈과 시간을 쓰는 방법에 의하여 결정된다. 이 두가지 사용법을 잘못하여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다케우치 히토시-

성공은 결과이지 목적은 아니다. -G. 플로베르-


성공을 거두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계산된 모험이다. -디오도어 루빈-


세상에서 성공을 획득하려면 사람에게 사랑받는 덕과 함께 사람을 두렵게 하는 결점도 필요하다. -죠셉 슈베르-


성공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인격을 높게 한다. -W.S. 모옴-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의 사다리를 오를 수가 없다. -엘마 윌러-


성공의 비결은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이른바 황금률에 있는 것이다. -죤 코맥넬-


성공의 비결은 목적의 불변에 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성공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길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해서 나아간다면 뚫고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다. -벤자민 디즈레일리-


성공이 보이면 지치기 쉽다. -팔만 대장경-


당장 편하자고 남의 손을 빌리면 성공의 기쁨도 영영 남의 것이 된다. -앤드류 매튜스-


명예롭지 못한 성공은 양념을 하지 않은 요리와 같아서, 배고픔은 면하게 해주지만 맛은 없을 것이다. -조 파테이노-


싸워서 이기기는 쉬워도 이긴 것을 지키기는 어렵다. -오자-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해야 성공한다. 남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당장 먼저 하라.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라. 그것을 확실히 알면 알수록, 그것을 얻어낼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절반의 성공. 그것은 여유의 미학이다.


하늘의 해는 잴 수도 없을 만큼 풍부하다. 무상한 세계의 중심에 최고의 성공이 있다. -도교-


한 마리의 개미가 한 알의 보리를 물고 담벼락을 오르다가 예순아홉 번을 떨어지더니 마침내 일흔 번째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회복하여 드디어 적과 싸워 이긴 옛날의 영웅 이야기가 있는데, 동서고금에 걸쳐서 변치 않는 성공의 비결이다. -스코트-


일이 어려우니까 우리가 감히 손을 못 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과감히 손을 대지 않으니까 일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 세네카

우리가 해야 할 큰 일은 먼데 있는 불명확한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는 확실한 것이다.
- T.칼라일

할 수 없다’ 고 생각하는 것은 ‘하기 싫다’ 고 다짐하는 것과 같다.
- 스피노자

일을 끝까지 못해도 좋다. 다만 처음부터 포기할 생각만은 하지 말라. 그대에게 그 일을 맡긴 사람은 언제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탈무드>

모든 일은 망설이는 것보다 불완전할 때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 즉 자기의 힘을 믿는 것이다.
- M.고리끼
토끼는 상대를보지만,거북이는 목표를본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비춘다

 

수험생에게 최고의 자존심은 합격이다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버텨라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누군가의꿈이된다

 

실력없는 자존심만큼 비참한 것은 없다

 

너는 지금 네 꿈, 네 가족, 네 자신을 버리고있다

 

지금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내가 지금 외우지 못하고 지나친 단어가 수능날 3점짜리 문제의 핵심단어가 될 수 있다

 

잠은 무덤에서 자도 충분하다

 

합격자 명단에 귀하의 성명이 없습니다

 

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죽을만큼 노력하라. 내일 넌 죽을만큼 웃을 수 있다

 

'하면 된다.'가 아니라 '해야 된다.'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힘을 앗아간다

 

결승선을 지나도 더 뛸 힘이 남아있다면 그건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다

 

언제까지 부러워만 하고 있을것인가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고 결과는 비참하다

 

신의 기적은 잊어라, 그는 영원히 방관자일 뿐이다

 

가장 위대한 일은 남들이 자고 있을때 이루어진다

 

너의 라이벌은 너를 라이벌로 생각하지않는다

 

목표를 보는 자는 장애물을 겁내지 않는다

 

신은 인간에게 "성공"이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 "고통"이라는 포장지를 감싸준다

 

불가능이란 노력하지않는자의 변명이다

 

나는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다.

 

여기서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위기를 기회로, 바로 지금이 turning point!

 

현실을 직시하는 마음에 진정한 이상(理想)이 생긴다

 

성공을 확신하는 것이 성공에의 첫걸음이다. - 로버트 슐러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단지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지.-리저트 브뤼크너

 

교활한 사람은 학문을 경멸하고, 단순한 사람은 학문을 찬양하며, 현명한 사람은 학문을 이용한다. -베이컨

 

부모님의 마지막 뒷받침이 결코 헛되지 않게 하리라.

 

* '수능 시험 날 한 어머니의 기도'
부족한 잠이라 깨우기도 미안했습니다. 무거운 가방을 대신 매어 줄 수 없음이 가슴 아팠습니다.
늦은 저녁, 책상 위에 엎드려 자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차라리 시험날짜가 내일이었으면 하고 바랬던 적도 있습니다.
오늘, 시험장으로 아이를 보내고 잠시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시험날만 되면 왜이리 추워지는지요. 부디 바랍니다.
내 아이 노력한 만큼, 한밤중 잠 못 이루고 뒤척인 만큼의 보람을 만들어 주시기를......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런데 전부가 아닌 일 조차 해내지 못한다면 어떻게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겠는가?
누구든지 꿈을 이루고 싶어한다.
공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것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공부가 모자라 그 꿈을 포기하게 된다면 그것만큼 바보 같은 짓은 없다. -포항공대 합격생-

 

목숨을 걸고 치열히 순간순간 불꽃처럼 강렬히 여기며......' -경찰대 합격생-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가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워라.

 

나를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만들라.

 

할 때까지, 될 때까지, 이룰 때 까지.  

 

성공의 보장은 없지만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보장하는 길이다

 

실패한 사람들이 '현명하게' 포기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는다

 

아타락쿠스-새가 높은 곳으로 나는 비상을 준비한다는 의미. -연세대 합격생-

 

역사는 2등을 기억하지 않는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내가 너넬위해 준비한건

 

 

 

 

 

 

 

 

 

많은 사람들이 예전에는 직업을 고를 때 부모님이 하시는 일이라든가

주변에서 자주 접하는 일,

또는 적성에 맞는 일 등을 위주로 골랐었는데요,

 

이제는 미래를 보고 발전 가능성을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인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이런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최근 2년간 직업전문가 2천725명을 대상으로 '10년 후 한국의 직업세계 전망'을 조사했거든요.

 

이 조사 결과에서는요,

발전 가능성, 고용안정, 직업전문성, 보상, 근무여건,

고용현황, 고용평등 등 7개 항목을 평가했구요,

특히 발전 가능성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판단해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직업이 가진 발전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보상이라든가 근무여건도 정말 중요하니까요.

 

이 결과, 10년 뒤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직업으로는 투자·신용 분석가가 꼽혔네요!!!

그 뒤를 치과 의사, IT컨설턴트, 자산운용가,

일반의사, 판·검사, 증권·외환 딜러, 생명과학 연구원, 변리사가 이었구요.

 

아무래도 현실을 보고 전문성을 볼 때 정말 갈수록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직업들이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10년 뒤 가장 좋은 직업으로는 판·검사, 치과의사, 일반의사,

생명과학 연구원, 변리사 순으로 나타났구요,

건설·광업 관련 단순 노무자의 직업전망 지표가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그냥 이것도 기사 정보야

10년후 가장유망잇는 직업 기사 ㅋㅋ ㅋ ㅋ ㅋ 

 

 

 

 

 

 

 

 

첨부파일 고딩-9개월동안의_고3_중하위권의_하극상은_.txt

 

첨부파일 공부는_왜_하는가.txt

 

첨부파일 수험생들은_필독!!_-한석원_선생님.txt

 

첨부파일 이것만하면전교1등.txt


 

 

 

 

요건 내가 뉴쭉보다가 발견한 텍스트 파일 읽어보니까 색다르고 도움도 많이됫으니까 참고해

 

 

 

 

 

 

 

 

 

 

 

아진짜 길다그치?

 

내가 여태동안 공부 자극 받으려고 하거나

기사같은거 보면 유용할것같아서 스크랩 해놓앗던거 다

내가 여기다 풀어놓앗다 !!!!!!!!!!!!!!!!!!!!!!!!!!!!!!!!!!!!!

 

빨리 나한테 고마워해 ㅎㅎ ㅎ ㅎ

장난이고 언니도 다 겪어본사람이니까

 

 

친언니 그냥 엄마처럼 마지막으로 하나만 충고할게

 

후회하지말고 여유있을때해라

 

 

 난 참고로 그냥 말만해도 알만한 서울에잇는 4년제 상위권대학에

다니고잇음!

너무 말만 뻔지르르하게 하는것같아서

 

 

 

학교  뭐 고민잇거나 성적 올리는거나

미흡한 과목 잇어서 고민잇거나 상담잇는데

댓글로 남기기 뭐하면 쪽지로줘

착한 언니가 따로 갠쪽 해줌^^ㅎ♥난 너넬 사랑하니까

 

 

 

+)나 답글이랑 쪽지 진짜 정성들여서 몇시간동안 다 해주고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처럼 답글 열심히 성의잇게써준사람없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씨

지금 세시간째야 ㅠㅠㅠㅠㅠㅠㅇ허엏ㅇ헝 나힘든데 근데 말없이 스크랩하기만해봐

 

출처 : 뉴쭉빵카페-(얼짱 성형 패션 뷰티 정보 만땅카페)
글쓴이 : 나이뽀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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