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쭉빵에서 익명성을 잃어버린 라칸입니다. 이제 제게 익명성이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OO아 너 쭉빵에 글 올렸더라?"
"ㅋㅋㅋㅋㅋ라칸ㅎㅇ"
"쟤 쭉빵 닉네임이 라르간도칸타빌레야"
닉네임 바꾼지 하루도 안되서 또 들켰쥬..... 고↗↘맙습니다^^ 쭉빵의 묘미는 익명성에 있는 건데.....
됐고 방생정이나 올릴께요.
┌─벽──┐
문│ │창문
└─옷장─┘
직사각형 모양의 제 방과 위치에요.
좁고 작지만 그닥 작지도 않고 제겐 적당한 사이즈랍니다.
던전
"꺄아아아아!! 이게 무어어어야!!!"
하고 소리 지르신 분들 있겠쥬... 그래요 이러고 살았어요. 아니 사실 이러고 살진 않고 저때가 치우려고 다 꺼내놓은 상태라서 바닥이 저따위인 거에요. 정말 저런 돼지우리에서 살지 않았어요. 맹세코. 오마갓 지져스. 그래도 부끄러운 방은 사실이였죠.
사실 저 방은 컴퓨터+잡동사니+응접실이였어요. 제겐 그냥 컴퓨터하는 방이였쬬. 잠은 할머니와 다른 방에서 자거든요. 그치만 이 방은 '응접실'의 용도를 전혀 쓰지 못했쥬.
물론 여기서 응접실이란 제 친구들이 왔을 때 쓰는 방인데 부끄러웠어요. 그래 내 방 부끄러워!! 창피했다구!!! 게다가 쭉빵에 한참 훈녀방 사진이 올라왔을때 전 결심했죠.
'왐마 나도 바꿔불자.'
과정&팁
위에 돼지우리1.jyp를 보시면 컴퓨터 책상에 붙은 책장이 보이실 거에요. 거기서 전 '아이가릿!'했쥬. '이 책상을 옆으로 눕혀서 써야겠다.'하구요. 그래서 전 책장에 있는 걸 다 빼낸뒤(나무판자등 모두다) 깔끔하게 닦았쥬.
아, 물론 전에 방에 있던 모든 것을 자는 방에 갔다 놓은 뒤 하나씩하나씩 정리했쥬. 이 과정 너무 힘들었답니다.
쓸모 없는 못이 있으면 장도리(망치 뒤에 붙어있는 못 빼는 용도)를 이용해 못을 왈칵 빼주세요.
다 아는 TIP!
가로로 놨을때 책장의 모습이에요. 조금만 건드려도 (본래의 용도는 책을 올려놓을 수 있게 쓰이던 받침대지만 가로로 놓으면 책장 사이를 갈라 놓는 일종의 벽이 된다.) 나무 판자가 저렇게 쓰러지죠.
이럴 때만 똑똑한 두뇌가 반짝 빛나는 저는
(화살표 모양) 나무판자 밑을 받히던 하얀색 이름 모를 덩어리를 저렇게 교차로 넣죠. 여기서 .(점)이 저 하얀색 받침이라면
.ㅣ. 이렇게 말이쥬 이렇게
제 책상책장은 저거 끼워넣는 구멍이 한 부분에 2개씩 4개인데(: : <이렇게) 다행이도 나무판자에 딱 맞더라구요. 저렇게 넣으면 주먹으로 펑펑 쳐도 절대 쓰러지 않아요.
RPG게임에서나 나올 듯한 보스몹이 있는 혼돈의 방
개과천선
하, 너무나 깔끔해진 제 방이에요. 흡.. 흐읍... 나... 눈물나... 흐읍..... 너무 좋아서 눈물이... 흐읍... 흡...
클로즈업
<추억의 벽>
추억의 벽이에요. 가장 넓은 벽에 가족사진을 붙였어요. 처음엔 연예인 사진을 붙이려고 했는데 저희집에 가족 사진이 많더라구요.
가족들이 놀러왔을때 가족들끼리 예전 사진을 보면서 웃고 떠들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가족사진을 붙였어요. 여기에는 조부모님, 부모님, 큰삼촌네, 작은 삼촌네, 이모네등의 사진이 붙여있어요.
덕분에 가족들이 놀러오면 꼭 구경하고 가는 방이 되었쥬.
유치원 일진짱의 포스
추억의 벽에 붙어있는 제 사진이에요.. 부끄럽네유. 저 여자 맞답니다. ↑이 사진 보시고 혼란스러워하시면 안되요.
밑에서 왼쪽에 사진처럼 예전 자기 사진과 현재 자기 사진을 비교해 놓으면 정말 신기해요. 저 사진은 7살때 여권에 넣을 제 모습과 17살 고등학교 학생증 만들때 찍은 사진을 가까이 붙여둔건데 10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서요.
어릴적에는 똘망똘망했는데 지금은 그냥 망했네요.
<커튼에 가려진 옷장>
커튼을 걷었을때 모습
위에 보셨던
┌──벽──┐
문│ │창문
└─옷장──┘에서
옷장에 해당되는 부분을 집에 있던 커튼으로 가렸어요.
커튼 달때 쓰는 것을 천장에 달아 놓고 거기에 커튼을 걸었답니다.(이름을 모르네요ㅠㅠ 커튼 주름을 하나씩 꽂아서 드르륵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길다란 철이요.)
그리고 윗부분을 가려줄 수 있게 퍼프소매처럼 볼륨이 들어간 커텐 윗부분을 천장에 대고 압정을 꽂아서 비어있는 커튼 윗부분에 포인트를 줬어요.
장점: 온 벽이 하얘서 꽃무니가 들어간 커튼이 포인트가 되어 예쁘다
단점: 옷장을 가리니 원래 방크기 보다 좁아보인다.
<창문 반대편>
컴퓨터 앞에 앉아서 추억의 벽을 본다는 기준으로 왼쪽
스위치: 스위치는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했습니다만 마트에 가니까 예쁜 스위치 스티커라던지 형형색깔로 갈 수 있는 스위치 커버가 있더라구요. 아직 구매는 하지 못했습니다ㅠㅠ
데코덴st 문을 하기 위해 붙였던것들(but 지금은 떼어냈습니다...)
방문: 시트지를 붙였어요. 원래 누런 나무 문이였는데 페인트를 칠하려고 했더니 할머니가 안된다고 하셔서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옆에 은색깔 무늬는 포장지에요. 오른쪽에 덜 붙여졌네요...
원래는
출처:네이버
데코덴(핸드폰을 저렇게 꾸미는 것)처럼 하려고 했는데 문이 워낙 광활하게 크다보니 저렇게 꾸미는게 무리더라구요.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지만 저 스타일로 꾸미고 싶으신 분들은 꾸며도 예쁠 것 같네융.
현재는 다 떼어내고 우주를 그리고 있습니다만 시트지 위에 그리는 거라 유화물감으로 했더니 발림이 예쁘지 않아서 고전중이네요 흡... 만약 완성하게 된다면 문에 대해서 생정 또 올릴께요.
옷장: 옷장은 있지만 미국에 간 큰삼촌네 물건이 잔뜩 들어있어서 전 행거를 샀어요. 원래 제가 자는 방에 옷장이 있긴 하지만 자주 입는 옷을 행거에 걸어두었습니다. (G시장에서 만원대에 구입)
<책장>
창문 있는 쪽이자 행거와 문의 반대편
이런식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눈요기 거리와 다이어리
왼쪽 윗칸 -눈요기 거리와 다이어리칸이에요. 여기는 심심할때 침대에서 읽을 수 있는 잡지나 영화 포스터 거리와 사놓고 안쓰는 다이어리가 놓여져 있어요. 저 미니어처 의자와 찻잔은 다이소 같은 곳에서 1~2천원 주시고 살 수 있어요.
심심한 곳에 저런거 하나씩 놓아주면 덜 심심하고 좋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영화포스터를 모으는 것이 취미라 따로 놓을 곳이 없어서 저렇게 놓았는데 심심할때 보는 것도 좋아요.
-잘 안쓰는 칸이자 졸업앨범, 공책등
눈요기칸 바로 밑에 있는 잘 안쓰는 칸이에요. 여기는 침대 헤드부분과 붙어 있기 때문에 꺼내기가 힘들어서 사용하는 빈도가 적은 물건들을 놓았어요.
졸업앨범 같은 것들은 매일 보지 않잖아요 그래서 저기에 두었습니다. 공책과 문제집이 왜 이 칸에 있냐고 물으신다면
쿡.. 엄마 미안해...
-꾸미는 용품칸
여기는 다이어리라던지 꾸밀때 필요한 물건들을 넣어뒀어요.
-공부해야한다는 압박감
네.... 공부할때 필요한 책을 넣어 놓았어요...
왜 이렇게 책이 적냐고 물으신다면...
왜 메이플 스토리 책이 저기 있냐고 물으신다면...
넘어가
-내게 강 같은 동방
제가 가장 야심차게 꾸며 놓은 곳이에요. 제게 강 같은 동방신기를 위한 저와 그들만의 공간이죠(덕후 스멜) 으캭캭캭ㄱ캭ㅋ걐걐걐걐갹
이 곳은 굿즈라던지 스토리북, CD등 동방신기에 관련된 대부분의 물품을 전시해 놓았서유.
얼짱각도
초등학교때 왜 이런데 돈을 썼는지 모르겠다 굿즈 하나를 더 살껄.JPG
예전에 스마트에서 교복사면 주던 피규어들. 자세히보면 나름 닮아서 깜짝깜짝 놀라요.
굴러다니던 이젤모양 사진 끼우는 곳에 콘서트때 받았던 명함등을 끼어 넣어놨어요. 옆에는 보물상자에 야광봉등을 집어넣어 허전함을 줄였답니다. 하.하.하.하.
-CD룸
그냥 CD를 넣어놓는 공간이에요.
근데 대부분 잃어버려서 별로 없네요.. CD로 꽉 차면 예쁠 것 같아요.
저기 굴러다니는 내 티머니
480원이 들어있는 내 티머니
들어 있는 돈 보다 카드값이 더 비싼 내 티머니
-금단의 구역
애교ㅈㅅ 저 수상한 공간은 뭘까요. 뭔가 급하게 막아 놓은 듯한 스멜이 풍기는 저 곳은?
바로 잡to the동to the사to the니
자리는 없는데 진열하기 그런 잡다한 물건들을 넣어놓고 나무 판자로 가려놨서요. 덕분에 깔끔하고 좋답니다.
<책장 윗부분>
책장 윗부분이네유
벽과 닿아 있는 책장 위 왼쪽 부분이에요. 다이소에서 산 미니어쳐 옷장과 의자를 놓았어요. 뒤에는 예전에 선물 받았던 종이학이 있고 옆에는 보석함을 대충 넣어놨어요.
센터에는 센터재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재중이가 있넨요. 액자에 예전에 유촤니 생일선물 준비할때 프린트 했던 재중이 사진을 넣어놨어요.
애정이 담긴 클로즈업
재중이가 외치네요.
셀카만이_내_세상_jpg
왼쪽에 액자에 그려진 초딩 그림은 제가 유치원때 그렸던 조부모님이에요. 전 바쁜 엄마아빠를 대신해서 어렸을 때부터 조부모님과 커서 조부모님에 대한 애착이 커요.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부끄부끄. 예전에 그렸던 것을 전시해도 귀여워요.
중앙에는 이모가 주신 텔레비전이에요. 작아서 귀여워요. 그치만 미국에서 사온거라 한국에서 판매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110볼트를 쓰는 미국과 220볼트를 쓰는 한국은 전력이 안 맞아서 할머니의 애칭 '도란스'를 써야해요.
이거슨 110볼트를 220볼트로 바꿔주는, 핸드폰으로 따지자면 젠더 같은 중간에 끼워넣는 기계에요. 그 옆에는 안 예쁜 전화기가 있네요.
<명대사>
책장 위 위
팬질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그러나 후엔 인생을 함께 걷는 다던 팬픽 명대사를 허전한 벽에 붙였어요.
포스트잇이 떨어질까 걱정했지만 지금 3개월째 벽에 붙어 있는 걸 보니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떨어진다면 딱풀로 붙이면 될 거 같네요.
제 목표는 저 벽을 다 채우는 거에요. 현재까지 약 200여개의 문학작품을 봤는데 아직 저만큼 밖에 채우지 못했어요.
제 기억력이 나빠서 그래요.
SS501-내 머리가 나빠서
악필에 수전증까지 겹쳤어요. 죄송해요 흐긍급....
아무튼 저렇게 읽었던 팬픽의 명대사를 적어서 벽에다 붙여도 좋아요.
다만 수위를 지켜야해요.
이 집엔 저 혼자 사는게 아니니까요.
집안에서 공식으로 원치않는 오해로 커밍아웃 당할 것이 아니라면 적정 수위를 지켜야해요.
-아직 치우지 못한 박스
저기 책장이 끝나는 부분을 보면 커튼이 약간 볼록할 꺼에요. 저기에 절대로 동방신기는 없습니다.
바로 이 박스가 있어요.
아직 정리하지 못한 물건들이 3개월째 저 구석에 있네요.....
그곳에서 발견된 탐탐이(!)
오마갓 너는 유노탐눠가 아니니?!
회상…. (아련)
회상끝….
이렇게 화보까지 찍었던 유노탐눠인데 저런 박스에서 발견되다니...
지져스 미안 탐눠...
해 줄 수 있는게 재우기 밖에 없다
가진거라곤 훈녀방 밖에 없다
<이 방의 이유, 컴퓨터>
하 컴퓨터만 보면 아주 유리 뺨치는 훈녀에요.
그치만 현실은 어두war
모니터는 예전에 색칠하려다 크게 망한 이후로 그냥 시트지를 붙였어요. 시트지는 꽤 많은 양에 GS마트에서 3천원대에 구입했구요.
좌식 책상 밑에는 이렇게 본채와 그밖의 등등 것들이 있답니다.
좌식 책상 만원대 옥션에서 구입
마우스도 GS마트에서 만원대에 구입
밑에 마우스 까는 것은(이름 까먹음) 집에 굴러다니던 리폼스티커를 위에 붙여서 시퍼러딩딩했던 것을 하트 뿅뿅으로 바꿨어요.
+ 키보드 뒷이야기
결국 새 키보드 16000원에 GS마트에서 구입.
현재는 박스에 있는 이 키보드...
+컴퓨터 내부 팁
폴더 정리는 깔끔하게!
초반에 좀 힘들어도 하다보면 익숙해서 좋아요.
귀여운 키티테마에 대한 생정은
\u24E7\uC815\uC724\uD638\u25A6'); return false;">ⓧ정윤호▦님의
153690
기타
바탕화면이라도 훈녀소리 듣고싶지? + 한국어 패치 [312]
봐주세용!
사진 정리도 깔끔하게
문학작품도 깔끔하게
+문학작품 정리할때 스포일러(미리 내용을 알게 되는것)가 싫은 저는 커플링을 지우고 순수 제목만 파일명으로 해놓아요.
그러면 깔끔하기도 하고 스포도 당하지 않으니 좋쥬.
<물건>
↑둘다 GS마트에서 구입↑
키티발판 약 8000원에 GS마트에서 구입
집에서 신는 실내화 약 8000원에 GS마트에서 구입
좌식의자 G시장에서 3만원대에 구입
<???>
이게 뭘까용~?
짜잔! 영수증함이네융!
본래 저금통이지만 영수증함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지갑에 쳐박아 두던 영수증을 저렇게 넣어두면 가끔 심심할때 꺼내서 언제 얼마를 썼는지 반성도 하고 옛기억을 되살리기도 한답니다.
유촤니 생일때 유촤니 생일 전해드리러 들렀던 타임아웃에서 같은 반 엘프와 함께 먹었던 와플 아이스크림
바로 이거쥬
(당시 햅틱팝으로 촬영)
친구와 타임아웃 가실때 이 메뉴 추천해드려용.
2~3인분으로 충분히 배불러유.
+쉬어가는 타임
전에 썼던 타임아웃 후기
압구정에 위치한 믹키유천의 아이스크림 가게, 타임아웃에 다녀온 후기 스크랩사진有 [621]
HAPTIC 시리즈는 이제 그만, 햅틱팝 and 믹키유천가게 타임아웃 두번째 후기 폭풍스압 [242]
쉬프트+클릭하시면 새창떠요♥
<그 밖의 방사진>
이모에게서 가져와 놓고 안쓰는 헬스기계
-위에서 찍음
발 끝으로 연주하는 헬스기계
비교샷
같은 방 맞는 거니...?
<짤방>
"내가 너 한눈에 알아봤어 이 지지배야~"
"상 좀 탔다고 해이해지지 말고 레슨해."
"거봐 내가 뭐랬어!! 내가 너 된 댔지!!! 흡...!!"
"이모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얘기하자..."
아이돌계의 끝나지 않는 이모 Story…
+
도배, 장판등 대부분 할머니께서 해주셨어요. 저의 할머니께 박수를 짝짝짝
글에 써져있는 데도 물어보시는 분들은 스킵할께요.
구매한 곳이나 금액은 충분히 생각나는 데로 적었어요. 다른 것들은 모릅니다ㅠ.ㅠ
TIP(?)
행동에 옮기시기 앞서, 공책에 자기가 꾸미고 싶은 스타일을 생각한 뒤
도안을 그리는게 좋아요. 책상은 어디다 놓고 침대는 어디다 놓을지 하는 거요.
전 그대로 했더니 훨씬 더 빨리 끝냈던 것 같네요^.^
사진은
- 소니 사이버샷 DSC-S90
- 등록일: 2005. 04
- 400만화소, F2.8, 2.5인치LCD, 광학3배/디지털2배, 동영상/30fps/640x480, ISO400, 1cm접사, 초당0.7매, 수동모드, 뷰파인더, MS, AA
- [소니] 가격비교없음
로 찍었쥬. 사진에서 중요한건 스킬. 쿡...
4시부터 써서 지금에서야 완성된 글
좀 더 재미있게 쓰고 싶었지만 무한도전의 똥줄로 인해 웃음기가 싸악 빠진 글
그러나 놓친 무한도전......
+자주 물으시는 질문+
벽과 바닥은 벽지와 장판을 동네 벽지가게에서 사서 했쥬. 도배는 할머니께서 해주시고 장판은 아저씨가 오셔서 해주셨어요.
침대는 매트리스만 놓았습니다.
좌식의자는 쥐ㅁㅋ 좌식책상은 ㅇㅅ에 많아요.
사진은 오래된 양면테이프로 붙였어요. 벽지가 약간 시트지(?) 같이 매끈한 느낌이라 오래된 양면테이프로 붙이니까 떼어내도 상처없네유. 그치만 보통 벽지에 새 양면테이프를 붙이면 벽지가 찢어질 것 같아효.